글쓴이: manager

국내 영화

폭염은 영혼을 잠식한다, 영화 속에 비춰진 오늘날 우리의 모습

엄청난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병 때문인지 밤이면 잠을 청하지 못하고 2시간마다 깨어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물을 들이키고 있어 출근을 해도 멍한 상태이다. 1994년이 그렇게 더웠다는데 실제로 그러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출퇴근할 때 자동차의 에어컨을 빵빵하게Continue reading

국내 영화, 해외 영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영화 속 자동차 이야기

PPL로 , 조연으로 , 주연으로 빛나는 영화속 자동차 경찰의 추격을 뒤로 한 채 서로 손을 잡고 웃으며 절벽으로 질주하는 <델마와 루이스(1991)>의 마지막 장면은 관객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로드무비의 백미다. 그러나 가장 오래 잔상에 남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두Continue reading

해외 영화

전형성을 탈피하라, 영화 속 여성 캐릭터

에스피오나지(espionage), 그리고 영화 속 여성혐오(misogyny)에 대하여 “이게 뭐지?” “너무 잔인해.” 2시간 남짓 영화가 끝나고 앞에 앉은 젊은 커플이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뱉은 넋두리다. 제목과 출연배우만 보면 만화적 상상력을 발휘한 스파이 영화일 것으로 생각했던 <아토믹 블론드(2017)>의 일반적이고Continue reading

해외 영화

<에이리언 : 커버넌트>가 던진 경고에 대하여

견고히 쌓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기원 이제 팔십 줄에 접어든 노감독 리들리 스콧의 직전 작품<프로메테우스(2012)>의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시퀄(Sequel, 속편)이자, 수많은 아류영화를 탄생시켰던 우주괴물 시리즈 <에이리언(1979)>의 프리퀄(Prequel, 전편)이기도 한 <에이리언 : 커버넌트>가 몹시 궁금했다. 그러고Continue reading

국내 영화, 해외 영화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까? – YOLO로 부터 배우는 삶의 태도

“인생은 한 번뿐이야. 이게 인생의 진리지. 욜로!”(You Only Live Once,that’s the motto. YOLO!) 2011년 발매된 미국 힙합가수 드레이크(Drake)의 노래 ‘The Motto’의 한 구절이다. 미국 성인 만화영화 심슨 가족 25 시즌의 4번째 에피소드에서 주인공 호머 심슨은Continue reading